고기 굽다가 토성을 본다고요?
성남 철뚝집에서 열린 찾아가는 천문대 이색 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우주를 꿈꾸고 과학으로 탐구하는 스페이스랩 별자리천문대입니다.
스페이스랩에는
전국 어디든 망원경을 들고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보통은 학교, 도서관, 유치원, 돌봄센터처럼
교육 공간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정말 아주 특별한 장소로 출동했습니다.

천문대가 냉동삼겹살집에 떴다?
이번 찾아가는 천문대가 열린 곳은
성남 수정구에 위치한 냉동삼겹살 전문점 ‘철뚝집’ 주차장입니다.
“고기 먹으러 왔다가 별을 본다면 어떨까요?”
이 한마디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된 아주 이색적인 천문 체험이었습니다.
가게 앞 주차장 공간이 넓어
천체 관측을 진행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었고,
사장님과 뜻이 맞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영하의 날씨도 막지 못한 별 보기 열기
행사 당일 가장 큰 걱정은 날씨였습니다.
추운 겨울 저녁이었지만,
다행히 하늘은 정말 맑았습니다.
✔ 오후 5시 50분 – 장비 설치
✔ 망원경 2대 세팅
✔ 오후 6시 20분 – 본격적인 관측 시작
이날의 관측 대상은
달
토성
도심 한복판이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와… 책이랑 똑같아요!”
처음에는 지나가던 분들,
고기를 드시던 손님들 모두 반신반의하셨습니다.
“이런 데서 별이 보여요?”
“도심인데 잘 안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망원경을 직접 들여다본 순간,
반응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와! 달이 진짜 크다!”
“토성 고리가 진짜 보이네요?”
“책에서 본 거랑 똑같아요!”
특히 휴대폰으로 달 사진을 촬영해 드렸을 때
반응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이게 폰으로 찍혀요?”
“와… 진짜 선명하다!”
고기 먹다 말고 별 보러 나온 진풍경
고기 굽다가 잠시 밖으로 나온 분,
다 드시고 가려다 발길을 멈춘 분,
심지어 다른 테이블에 있던 일행을
전화로 불러낸 분까지!
초반 러시가 지나고 나서는
사장님과 함께 지나가는 행인분들까지 초대해
주차장이 작은 우주 관측장이 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연말의 추운 밤이었지만
현장은 별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직접 촬영한 달과 토성
이날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달과 토성 사진입니다.
망원경을 통해 본 우주는
사진으로도 충분히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아이 데리고 꼭 다시 부르고 싶어요.”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고깃집 앞마당이 우주 정거장이 된 하루
밤 9시가 넘어가며
날씨도 더 추워지고 손님도 줄어들어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 맛있는 고기를 먹고
✔ 도심 한복판에서
✔ 달과 토성, 별을 직접 보는 경험
정말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이색 체험을 원하시나요?
스페이스랩 별자리천문대는
학교·기관뿐 아니라
- ✔ 매장 이벤트
- ✔ 지역 행사
- ✔ 회사 워크샵
- ✔ 특별한 날을 위한 이색 체험
이 필요하다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별과 우주가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천문대가 됩니다.
찾아가는 천문대 문의
02-424-0376
스페이스랩 별자리천문대






